‘15kg 감량’ 나비, 얼굴 소멸 직전… 훈훈한 남편과 찰칵 [★SHOT!]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3.26 04: 34

나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가수 나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둘이 셀프 사진이란 걸 찍어봤어요. 찍으면서 너무 웃겨서 제대로 된 사진 못 건질 줄 알았는데 두 장 건졌어요ㅋㅋ (사진 지워져서 다시 올려요) #여보생일축하해 #오랜만에단둘이데이트 #흑백사진 #셀프사진'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나비가 남편과 찍은 셀프 사진. 흑백 필터로 찍은 나비와 남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나비는 다이어트로 작은 얼굴과 마른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비는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나비는 출산 후 몸무게가 71kg까지 늘었으나 15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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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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