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인민정, 다리가 이렇게 긴데? "160cm 안 되는 키작녀" 고백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3.26 04: 48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키를 고백했다.
25일 늦은 밤 인민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저 160될랑말랑하는 키작녀에요 아주 쬐만한데 ㅎㅎ 가끔 키큰줄 아는분들이 계셔서 고백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달려준 남편과의 소소한 힐링. 커피를 사랑하는 나를위한 커피선물. 까페 사장님 감사합니다#골든상회#커피#얼죽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인민정은 남편 김동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상큼한 비주얼과 긴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170cm로 보여요", "다리가 어쩜 그렇게 길어요?", "데이트 하셨구나", "훈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현재 두 사람은 함께 과일 판매 및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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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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