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가 장남 도윤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개그우먼 정주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도윤이 첫니가 빠진날♡ 근데 아빠사무실 바닥에서 이를 잃어버렸다한다 바닥이 저래서 끝내 못찾았다한다 지난번에는 도윤이가 아빠회사누나테 1억원을 당했는데 오늘은 도원이도 1억원 당했네. 그와중에 도윤이 보증도 섰구나 #신종사기 #대놓고당함 #ㄷㄱ반대로썼는데안봐주남 #돈니첫니찾고싶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들 김도윤 군이 사무실 바닥에서 치아를 찾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장난처럼 쓴1억원을 주겠다는 각서가 쓰인 글이 웃음을 자아 낸다.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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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