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26일 자신의 SNS에 컴백을 앞두고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화려하게 염색한 장발 머리와 털이 달린 의상을 입고 잘생긴 옆태를 자랑했다. 지드래곤의 스웨그 넘치는 모습이 보는 사람을 감탄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오는 4월 5일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한다. 지난 2018년 발표한 '꽃 길' 이후 약 4년 만인데다 대부분의 곡에 작사·작곡자로 이름을 올리며 대중음악 시장 유행 흐름을 바꿔온 빅뱅인 만큼 이들 귀환에 팬들뿐 아닌 많은 이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