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 43살에도 아이돌 비주얼…어제 데뷔한 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3.26 08: 04

보이그룹 신화가 데뷔 24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멤버 전진(43)이 아내와 자축 파티를 즐겼다.
전진의 아내 류이서씨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신화 24주년”이라며 “신화도 멋지고, 신화창조도 멋지고, 진심으로 너무 너무 너무 축하합니다”라고 파이팅을 외쳤다. 
신화는 지난 1998년 3월 24일 데뷔해 올해 24주년이 됐다.

그녀가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신화 팬들이 보내준 기념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전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43살임에도 여전히 아이돌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신화는 데뷔 이후 현재까지 단 한 번도 그룹의 해체나 멤버의 탈퇴 및 교체가 없었던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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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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