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 아내이자 방송 작가 출신인 한유라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유했다.
한유라는 25일 개인 SNS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그림같은 해변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쌍둥이 딸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국적 풍경 속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훌쩍 큰 쌍둥이 딸들의 모습오 눈길을 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 한유라는 "미국에서 입호강"이라며 "포차메뉴 제일 먹고 싶었…부에나팍까지 포장해와서 먹었는데도 (엄지 척) 외국인들이 더 많은 한식집"이라며 곱창과 닭발의 모습을 게재, "세상에~~닭발하고 곱창을 미쿡에서 먹다니~~" 댓글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딸들과 함께 다시 하와이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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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