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절친 조여정과 데이트에 나섰다.
옥주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보고 오늘 또 갑자기 봐도 이리 좋을꼬 #띵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한 레스토랑에서 조여정을 비롯한 친구들과 만남을 가진 옥주현이 함께 장난을 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입고 있던 핫 핑크 터틀넥을 올려 복면을 만든 옥주현을 보고 조여정은 “도둑이다”라며 놀렸고, 옥주현은 조여정에도 이 옷을 사라고 권유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옥주현은 지난 2월에 종영한 MBC '방과 후 설렘'의 마스터로 활약했으며 최근 뮤지컬 '레베카' 공연을 마무리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옥주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