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배지현이 딸을 안고 남편 류현진을 응원했다.
배지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프링캠프 첫 야구장 방문. 아빠, 야구, 아자아자, 짝짝까지 응원 가능. 다같이 잘 해보자 올 시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지현이 22개월이 된 딸을 안고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배지현은 뒤를 보며 알아봐주는 류현진의 사진도 공개했다.
배지현과 류현진의 22개월 된 딸은 엄마를 닮아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 눈웃음이 붕어빵인 모녀의 응원에 힘입은 류현진은 역투를 펼쳤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2018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