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 날짜와 시간에 대해 소속사가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6일 OSEN에 “결혼식 날짜, 시간 등 구체적인 사항은 배우 사생활인 만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현빈과 손예진이 오는 3월 3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월 결혼을 발표할 때 구체적인 일정은 언급하지 않고 3월 중 서울 모처라는 점만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다양한 보도가 있었지만 현빈과 손예진 측은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