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예쁜 공주님이 된 딸과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6일 개인 SNS에 예쁜 원피스를 입고 구두를 신은 딸 윤슬 양과 여러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한지혜 역시 발랄한 의상으로 동안 미모를 뽐낸다. 윤슬 양의 오동통한 손발이 보는 이의 심장을 저격한다.
"잘 걸어요?"란 댓글에 한지혜는 "아직 못걸어요! 기어다녀요 근데 자꾸 세워달래서 걷고싶어해요!"라고 대댓글을 달아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해 6월 23일 딸 윤슬 양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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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