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김우빈은 자신의 SNS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파란 니트를 입고 소파에 기대 나른한 분위기로 촬영하는 모습. 오랜만의 촬영이라 목이 타는지 혀로 입술을 축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반가워하며 파란 하트로 물결지어 응답했다.
한편 김우빈은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되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옴니버스 드라마다.
‘라이브(Live)’,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함께 탄생시킨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4월 9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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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