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후, 첫키스 담은 영화 '벌새' GV 다녀오는 길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3.26 19: 29

배우 박지후가 영화 '벌새' GV 후기를 남겼다. 
26일, 박지후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벌새로 만나서 참 좋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그는 이어 "최고 짱 백은하 소장님과 함께한 영화제 벌새 GV 센스 넘치는 플카, 저와 생일이 똑같은 작가님의 책, 준비해주신 꽃들, 저의 포카, 맛난 간식들 등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 보라빛, 라일락빛을 좋아해요"라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벌새 지후 최고니까" "벌새 안 봤으면 지후 모르는 거지" 등의 반응과 보랏빛 하트의 물결로 응답했다. 
한편 박지후는 앞서 한 방송에서 "인생 처음 입을 맞춰본 게 촬영현장에서였다. 영화 '벌새' 촬영 중에"라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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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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