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26일,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하는 일상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서수연은 "날짜 맞추기 어려운 친구들과 무려 8일 이른 생일 모임 행복하자한다쓰"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수연은 선물받은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둘째 임신 중에도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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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