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숏컷이어도 귀여우니 됐어!···깜찍한 구도까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3.26 20: 19

배우 송지효가 힙한 느낌의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26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말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조거 팬츠에 맨투맨을 입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창 논란이었던 숏컷은 송지효의 미모에 오히려 힙한 느낌을 주고 있어, 논란은 다시 불씨가 커지지 않을 듯하다.
네티즌들은 "역시 미모로 모든 걸 대신한다", "정말 너무 귀여움", "언니, 이 착장으로 영화 찍어줘", "언니 사람의 심장을 치면 안 돼요. 언니 얼굴 미쳤다!" 등 열렬한 환호를 했다.

한편 송지효는 SBS 예능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여전히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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