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정한울' 母 질투 부르는 라니·소울 자매 "나도 언니 낳아줘!"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3.26 20: 20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 소울의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라니, 소울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엄마 부탁이야 나도 언니 낳아줘"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여기는 라쏘존입니다', '아 물론 이러다 바로 싸우는', '흔한 자매', '나이 차이는 물과 같은 것'이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지의 딸 라니, 소울은 바닥에 누워 뽀뽀를 하며 서로를 장난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행복한 두 딸의 모습에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인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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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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