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30개월 껌딱지 딸…"내 사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26 20: 32

방송인 김소영이 30개월 된 딸과 오순도순한 시간을 보냈다.
김소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예전엔 왜 어른들이 자식을 부를 때 이름 말고 우리딸, 울애기 등등으로 부르는지 몰랐는데 이제 나도 알 것 같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소영이 30개월이 된 딸 셜록이와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딸은 엄마의 다리에 찰싹 붙어 떨어지지 않았다.

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소영은 어른들이 아이들을 부를 때 이름을 부르지 않고 애칭을 사용하는 이유를 이제야 알았다면서 “내 사랑”이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껌딱지 딸과 시간을 가지며 힐링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오상진과 결혼했다. 2019년 딸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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