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승리를 차지했다.
추성훈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이겼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추성훈이 경기를 마친 뒤 승리의 기쁨을 팀원들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은 13kg을 감량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추성훈은 이날 아오키 신야와 대결을 통해 2년 만의 복귀전을 가졌다. 추성훈은 소나기 펀치를 퍼부으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