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몸무게 찍었나?..‘의사♥’ 이정현, 출산 앞두고 폭풍 먹덧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27 07: 53

출산을 앞둔 이정현이 건강한 먹덧 일상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차는 명동충무김밥, 2차는 명동교자칼국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맛깔난 음식 한 상이 차려져 있어 보는 이들을 군침 돌게 만든다.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한 이정현은 지난해 12월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다.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찾아왔다.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왔다”라고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그동안 입덧이 너무 심했다. 물도 못 마시고 밥도 잘 못 먹고 정말 힘들었다. 이 세상의 어머니들이 얼마나 존경스럽고 위대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 임신 중기에 접어들었다. 아직도 입덧이 남아 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출산을 앞둔 현재는 다행히 입덧이 가신 모양새다.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는 이정현을 보며 팬들은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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