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벌크업 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27 09: 02

잔나비 최정훈이 팔색조 매력을 뿜어냈다.
최정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 힘 쎔”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푸른 컬러의 반팔 셔츠를 입고 근육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잔근육을 자랑한 최정훈이다. 그는 매력적인 거만한 표정과 위풍당당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팬들이 열광하는 포인트가 여기다.

한편 2014년 4월에 데뷔한 잔나비는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 없지만',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등 독보적인 감성으로 사랑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정규 3집을 발표하며 대세 밴드로 완벽히 자리매김했고 연예인들의 연예인으로 거듭났다. 특히 리더 겸 보컬 최정훈은 군대 간 멤버들을 대신해 현재 ‘뜨거운 싱어즈’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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