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안느가 이런 사진도 찍을 줄 알다니..서당개 삼년이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27 11: 36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남편에게 크게 감동했다.
이혜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와 안느가 이런 사진도 찍을줄 알다니… 와 대박사건!!!! 서당개 삼ㄴ…. 대빵 깜짝 놀랐어요 혼자 웃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마워 안느. 태그할 사람이가 없네. 내가 만든 립밤을 이리 잘 써주니 기부니가 찐 최고네요!!!!”이라며 “리원 아빠 짱이지”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안정환은 JTBC ‘뭉쳐야 찬다2’ 녹화 현장에서 아내가 제작한 립밤을 대본 위에 올려놓고 엄지척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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