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정경호, "다시 만날 겁니다..그러길 희망 합니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3.27 10: 20

배우 정경호가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막공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오후 정경호는 개인 SNS에 "다시 만날 겁니다 전..그러길 희망 합니다"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경호는 텅 빈 공연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정경호는 무대 위에서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동료 배우,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팬들도 "곧 보자 경호", "다시 기다릴게요",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프라이어는 정말 최고였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정경호의 연극 복귀를 기대했다.
한편 정경호는 지난달부터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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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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