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아침부터 행복 가득한 기분을 전했다.
손담비는 27일 자신의 SNS에 “Happy sunday”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메리카노에 빵 두 개, 포트 두 개가 놓여있다. 손담비는 주말 아침 예비남편 이규혁과 만나 데이트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함께 하는 시간에 행복감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손담비, 이규혁은 오는 5월 13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가족들을 비롯해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손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