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남친과 주말 데이트 포기하고 하나뿐인 딸과 집콕 "호로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3.27 12: 05

뷰티 유튜버 유깻잎이 딸과 주말을 보냈다.
유깻잎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호로록 호로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깻잎의 딸이 주말을 맞아 엄마와 만난 모습이 담겨 있다. 딸 솔잎 양은 귀여운 노란색 내복을 입고 짜장 라면을 먹는 등 한가로운 주말을 보냈고, 유깻잎은 딸의 귀여운 먹방을 공개하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1일에는 "엄마가 미안해 딸"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유깻잎은 2016년 최고기와 이혼 후 전 남편이 양육을 담당하고 있지만, 꾸준히 딸과 만나면서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1 화제의 커플인 최고기와 유깻잎은 최근 '우이혼2' 첫 게스트로 녹화를 마무리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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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깻잎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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