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입덧 고생하더니 먹덧 시작했나..끔찍한 아내사랑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3.27 12: 24

제이쓴이 먹음직스러운 점심 메뉴를 공개했다.
제이쓴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 김바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이 집에서 손수 김밥을 만들어 먹은 모습이 담겨 있다. 제이쓴은 정갈하고 군침도는 제이쓴-홍현희 네 김밥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앞서 홍현희의 임신 때문에 동반 입덧으로 고생한 제이쓴은 맛있는 집 김밥을 인증하면서 아내를 똑 닮은 먹덧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개그우먼 홍현희는 지난 2018년 10월 결혼했고, 최근 홍현희의 임신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퇴사를 앞둔 매니저를 위해 눈물의 고기 파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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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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