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6기 정숙, 누가 봐도 ♥영식이 찍어준?..결혼 커플 확신샷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27 14: 31

‘나는 솔로’ 6기 정숙(가명)이 부산 데이트를 즐겼다.
정숙은 26일 개인 SNS 계정에 “카페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카페가 아니라서 당황... 그냥 구경하는 척 돌아다녔는데 사진 스팟이 많았다. 다행히 지하에 카페가 있었음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부산 달맞이 고개에서 주말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역광셀카 직사광선에 비해 피부잡티, 광대, 주름 등을 은은하게 보정해주는 효과가 있음 ㅎㅎ”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사진 속 정숙은 포근한 부산 날씨를 온몸으로 만끽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숙은 현재 방송 중인 ‘나는 솔로’에서 영식과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제작진은 6기에서도 결혼 커플이 탄생했다고 귀띔했는데 정숙-영식 커플이 유력한 주인공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정숙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확신의 데이트샷이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나는 솔로’ 동료인 영숙과 영자는 각각 “세젤예”, “증말 예쁘다구웅”이라는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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