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27일 자신의 SNS에 “예배 드리는 안뚜뚜씨”, “예배 드리는 안뿌잉씨”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휴대폰으로 온라인 주말 예배를 보고 있는데, 반려견 두 마리도 같이 얌전히 휴대폰을 보며 예배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한 성유리는 두 딸 육아는 물론이고 반려견들을 돌보고 예배 보기까지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