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이 남자친구 피트 데이비슨의 타투를 공개 자랑했다.
킴 카다시안은 27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남자친구의 쇄골에 새겨진 타투 사진을 공개했다. “My Girl Is A Lawyer”라는 문구가 목 부분에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2014년 카녜이 웨스트와 재혼한 킴 카다시안은 지난해 이혼한 뒤 'SNL'에서 만난 작가 피터 데이비슨과 연애 중이다. 아내와 재결합을 꿈꾸던 카녜이 웨스트는 이 때문에 폭발했고 피트 데이비슨을 공개 조롱하고 비난했다.
그럼에도 킴 카다시안은 피트 데이비슨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13살이나 나이차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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