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피오(표지훈)의 입대를 응원했다.
27일 오후 안재현은 개인 SNS에 "잘 다녀와 피오"라며 피오와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재현과 피오는 과거 '신서유기' 출연 당시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피오는 뒤에 있는 어린 왕자 조각상 포즈를 따라하는가 하면, 안재현은 선글라스와 모자로 포인트를 주면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운동천재 안재현'에 출연했다.
피오는 내일(28일) 해병대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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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재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