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손목에 대형 파스를 붙인 사진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오늘 연습장만 3군데 돌았더니 손목이. 분명 잘못 치고 있는데 도대체 모르겠어서 다음주 프로님 레슨 급 예약 잡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 정말 진심 너무 잘치고 싶다. 프로처럼 촤악~! 언제쯤 잘 치게 될까. 내일 라운딩은 어쩌지”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준희는 오른쪽 손목에 큰 사이즈의 파스를 붙이고 있는 모습이다. 골프를 무리하게 치다 결국 파스를 붙이는 상황까지 간 것.
한편 김준희는 연하 남편과 2020년 5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