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딸과의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민은 27일 자신의 SNS에 “Spring Break Day1”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민은 수영장 옆 선베드에 누워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호텔 수영장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넓은 정원에 놓인 수영장에서 딸이 수영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민은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찬가'를 끝으로 연예계 생활을 중단했다. 이후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해 딸 유나를 두고 있다.
2019년에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남편 이지호와 출연해 미국 LA 베벌리힐즈의 삶을 공개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