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말 안 듣더니..“환장의 나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27 18: 08

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가족과의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옷 챙기라니까 자긴 절대 안 추울거라 하더니 내 맨투맨 챙겨온 거 얻어 입고 입꼬리 싹 올라간 줄만 알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윤혜진은 남편인 배우 엄태웅이 아내의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자신의 카디건을 걸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윤혜진은 “환장의 나라”라며 자신의 얼굴을 담은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날씨 좋은 주말을 맞아 남편, 딸과 놀이공원에 갔지만 ‘환장의 나라’라며 힘든 심경을 표현,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혜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