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둘째 출산 12일 됐는데 벌써 텃밭에? “상추 심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27 17: 35

배우 황정음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7일 자신의 SNS에 “상추 심기”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텃밭에 상추 모종을 심은 모습이다.
황정음은 지난 16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한 지 12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해 텃밭에서 상추를 심은 건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황정음은 3살 연상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짧은 공개 열애 후 2016년 2월 초고속 결혼을 했다. 이듬해 8월에는 결혼 1년 6개월여만에 첫 아들을 낳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2020년 9월 갑작스러운 이혼 발표로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러다 2021년 7월 두 사람은 화해를 하고 이혼을 철회, 재결합 했고 그 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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