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군살 하나 없는 '슬렌더' 몸집으로 활짝 "지훈이가 찍어준 나"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3.27 19: 06

가수 태연이 피오가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태연은 자신의 SNS에 “지훈이가 찍어준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초록색의 인형이 품에 꼭 차는 메마른 몸집으로 활짝 웃고 있는 모습. 
이를 본 팬들은 "지훈이가 사진 잘 찍네" "피사체가 너무 예뻐서 사진 찍을 맛 날듯" "진짜 요정 아니냐ㅠㅠㅠ" "어떻게 저렇게 말랐음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정규 3집 'INVU'를 발표한 바 있다. ‘INVU’는 부드럽고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후렴에 등장하는 플룻 멜로디가 인상적인 하우스 기반의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매번 상처받고 지칠 걸 알지만 그럼에도 ‘사랑’에 마음을 아끼지 않는 ‘나’와, 그런 자신과는 너무 다른 상대방을 보며 느끼는 감정을 강렬하고 절절하게 표현해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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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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