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겸, 주머니에 손 넣어도 형들에겐 꼬맹이.. 코드쿤스트 "착한 녀석♥"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3.27 19: 21

가수 유겸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유겸은 자신의 SNS에 가지각색의 꽃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흔히 '야구잠바'라 불리는 아우터를 입고 훤칠한 이목구비를 뽐내는 모습. 
이를 본 래퍼 코드쿤스트는 "참 착한 녀석"이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유겸은 작년, JYP 소속의 그룹 갓세븐을 떠나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로 이적했다. 이후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앨범을 내며 활동을 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코드쿤스트 또한 AOMG 소속 아티스트로 유겸과 친분을 쌓은 듯.

이에 팬들은 "친목 보기 좋다" "잘 지낸다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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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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