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진아가 등산을 하는 주말 여유를 즐겼다.
27일, 원진아는 자신의 SNS에 “일기예보 맑은 날을 기다렸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양주시 예봉산에 오른 듯 포즈를 취하는 모습. 특히 그의 작은 얼굴과 마른 다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저 다리로 등산 가능?" "언니 사진만 봐도 힐링된다 봄등산 너무 좋다!!!" "뒷모습마저 사랑스러우시면 어쩝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진아는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라이프’, ‘날 녹여주오’, 영화 ‘강철비’, ‘돈’, ‘롱 리브 더 킹’, ‘해피뉴이어’ 등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지옥’을 통해 헌신적인 모성애 연기를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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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