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27일,김보라는 자신의 SNS에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지인을 태그한 뒤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치 학교 교복처럼 보이는 블랙의 투피스를 입고 목에 리본을 묶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치마 아래로 보이는 그의 마른 다리가 특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아 넘 좋다" "대박 귀엽다" "청춘드라마 한 편 뚝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라는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SKY 캐슬’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2월 1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에서 김보라는 지후(이준영 분)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전 여자친구 하나 역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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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