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분홍색의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분홍색의 가디건을 입고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특히 그는 작은 풀장에서도 여유롭게 앉아있어 마른 몸집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벚꽃인줄" "공주님 오셨네" "봄이 먼저 왔구나 여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시영의 남편은 연매출 25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요식업계 CEO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최근 디즈니+에서 공개된 ‘그리드’로 복귀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