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억家' 천하의 고소영인데..♥장동건과 불족발에 막국수도 먹나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28 04: 17

배우 고소영이 우아한 비주얼과 달리 털털한 입맛을 전했다.
27일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고소영이 집아에서 불족발과 막국수를 시켜먹은 모습. 푸짐한 양으로 가득한 족발 사진에 그는 "망했(다)"라고 덧붙였다. 아무래도 다이어트 계획이라도 포기한 듯 하다 .

불족발에 이어 막국수까지 완벽한 식단이 군침을 절로 나게 한다. 하지만 평소 럭셔리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로 근황을 전했던 그녀이기에 털털한 반전 입맛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해 새 집으로 이사했으며 매입한 집은 2020년에 준공해 청담동에서 제일 비싼 명당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의 최근 매매가는 115억원에 달한다는 후문이다.
고소영은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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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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