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이수, '전광철'이란 이름오로 활동재개 신호탄? "오호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28 05: 26

엠씨더 맥스 멤버 이수가 팬에게 응답한 듯 짧고 굵은 근황을 전했다. 
27일 이수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수가 한 팬이 올린 게시물을 캡쳐, 팬은 이수의 본명인 '전광철'을 언급하며 '전광철에게 바라는 콘텐츠 모음'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팬은 이수의 집 브이르고부터 반려묘와 소개 콘텐츠, 그리고 린과 데이트 브이로그 등 가수 이수 모습 뒤로 인간 전광철이란 모습에 대해 궁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수는 마치 팬에게 응답한 듯 '오호라' 라는 짧은 멘트를 덧붙이며 이에 호응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지 팬들에게 기대감을안겼다. 
한편 이수는 10년지기 친구였던  동갑내기 절친 린과 2014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8년째 알콩달콩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셈. 특히 린은 지난 2019년 9월에는 “뒷모습도 잘생긴 내 친구”라는 메시지로 ‘남편바보’임을 자랑한 바 있다.  
이수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홍천기' OST에 참여한 바 있으며 린은 지난 달 'OST퀸' 가수 린(LYn)이 신곡 '작은 온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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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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