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애들 다 컸다고 독박육아 내려놨나 "공동육아 최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27 23: 33

  가수 겸 배우 유진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27일, 유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뜨개질에 푹 바진 모습. 직접 뜨개질 한 모자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진은 "#뜨개녀 #취미만여자여자 #여름준비 #라피아모자 #울집아님 역시 육아는 공동육아가 최고~"라며 "좀 크니 자기들끼리 잘노네요~ㅋ 덕분에 뜨다 만 모자 완성했다지요~ㅎㅎ #여름아기다려"란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아무래도 훌쩍 큰 두 딸 덕에 이전보다 훨씬 여유로워진 근황이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로희, 로린을 두고 있다. 최근 유진은 SBS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