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연하♥' 이지훈, 아야네와 보내는 첫 생일..둘만의 로맨틱 파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3.28 04: 32

이지훈이 아야네와 결혼 후 처음으로 생일을 맞았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이 땅에 태어나 건강히 살다가 아내까지 만나고♥ 엄니 아부지 감사합니다. 머리 눌려서 포커스 아웃하는 센스 #만수무강 #오래오래살께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은 이지훈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와 결혼 이후 부부로서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해 행복한 표정을 드러냈다. 또한 생일을 축하하는 예쁜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선물받은 꽃다발 등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14살 연하이자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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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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