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30분→3시' 수원FC-김천 경기 시간 변경 [공식발표]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2.03.28 09: 16

수원FC와 김천상무의 4월 10일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4월 10일 개최되는 K리그1 9라운드 수원FC와 김천상무의 경기를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기존 오후 4시 30분에서 오후 3시로 변경한다"라고 알렸다.
수원FC는 2022 시즌 첫 3경기에서 모두 패배를 당하며 어려운 시작을 보였다. 지난 6일 제주와 치른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이후 흐름을 바꾼 수원FC는 이후 강원, 대구를 상대로 모두 승리하며 2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승점 7점(2승 1무 3패)으로 리그 8위에 자리하고 있다. 김천상무는 6경기를 치러 리그 6위(승점 8점, 2승 2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수원FC는 4월 3일 성남과 홈경기, 4월 6일 포항 원정 경기를 치른 후 10일 김천상무와 격돌한다. 김천은 4월 2일 수원삼성과 홈경기, 6일 성남과 원정 경기를 치른 후 수원FC를 상대한다.
수원FC와 김천상무의 경기는 4월 10일 오후 3시 MBC와 skySports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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