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스튜디오가 또 한 번의 변신을 꾀했다.
28일 오전 플레이리스트는 공식 SNS에 "웹드 맛집에서 콘텐츠 종합 맛집으로 변신한 플리! 달라진 플리를 소개합니다"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플레이리스트는 2022년 라인업을 소개했다. 우선 플레이리스트 오리지널 드라마로는 원지안과 윤찬영이 주연을 맡은 '소년비행'과 정혜성과 황승언의 '뉴노멀진'을 시작으로 '당신이 취한 사이에', '월드컵 베이비', '언팔로우'가 있다.
네이버 웹툰&웹소설 원작 드라마로는 박지훈이 주인공을 맡은 '약한영웅', '청춘블라썸', '플레이, 플리', '아는여자애', '거래', '썸남에서 겟남까지'가 준비돼있다.
마지막으로 플레이리스트는 유영재, 조유리, 김윤우, 나나 주연의 '미미쿠스'와 '뉴연플리'로 플레이리스트 세계관 드라마를 완성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팬들은 "플레이리스트의 모든 도전을 응원할게요", "모든 작품이 너무 기대돼요", "뉴연플리 미쳤다. 기존 출연자분들 제발 나오시길 빕니다", "연플리 기다린 사람들 소리쳐" 등의 댓글을 남기며 플레이리스트 2022 라인업에 뜨거운 관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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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이리스트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