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미국 갔다..윤여정 '아카데미' 파트너+나PD 예능 촬영 중 [공식입장]

배우 윤여정이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 가운데 배우 이서진도 동행했다.

윤여정과 이서진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OSEN에 “두 사람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함께 가 있다”고 밝혔다. 전년도 여우조연상 수상자인 윤여정은 올해 시상자로 참석했고 그의 파트너로 이서진이 낙점됐다.

일석이조의 스케줄이다. 윤여정과 이서진은 ‘윤식당’, ‘윤스테이’ 이후 나영석 PD와 새 예능 ‘뜻밖의 여정’으로 의기투합한 상황. 함께 로스앤젤레스로 넘어가 시상식 참석은 물론 예능 촬영까지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한편 윤여정은 지난해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올해 시상식에선 남우조연상 시상자로 나서 트로피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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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