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쌍둥이 딸 출산 후 첫 힐링 여행 “바닷바람 5분컷”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8 13: 08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바닷바람 살짝 5분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반려견들과 함께 바닷가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성유리는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몸이기에 두툼한 패딩 점퍼와 비니로 중무장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 최근 SNS를 통해 출산 후 다이어트 고충을 드러낸 성유리는 걱정이 무색하게 늘씬한 체형을 자랑했으며, 육아 중 5분이라도 힐링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던 그는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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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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