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박시은, 뱃속 귀한 아이.. 선물도 고급 명품 “우리 아가 벌써 친구 생겨”

배우 박시은이 임신 축하 선물을 받았다.

박시은은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기 벌써 친구 생겼네요~ #축하선물 #아기호랑이 #너무귀엽자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M사가 박시은의 임신을 축하하며 선물한 호랑이 인형이 담겨 있다. 호랑이띠 출산에 맞춰 신경 쓴 인형 선물이 미소를 자아낸다.

또 박시은은 오랜 염원 끝에 얻은 아기인 만큼 임신 축하 선물에 더 기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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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시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