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예비 남편 이규혁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기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이규혁에게 선물 받은 N사 운동화를 신고 인증하는 모습이다.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이들은 선물을 주고받고 인증하고, 또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은 지난해 열애를 인정한 후 오는 5월 13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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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