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판박이' 둘째 딸에 푹 빠진 도치맘 “사랑에 빠졌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28 13: 35

가수 이지혜가 도치맘 면모를 드러냈다.
이지혜는 28일 자신이 운영 중인 두 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정말 이뿌다 #사랑에빠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의 둘째 딸 엘리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의 눈을 가만히 바라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엘리 양의 모습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또 두 손가락을 얌전히 모으고 있는 천사 같은 모습은 이지혜뿐만 아니라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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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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