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입덧 끝난 듯! 어마어마한 식사량에 D라인 슬쩍 가리기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른 생일 밥 사주는 예쁜 친구♥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생일을 앞두고 친구와 함께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한 모습이다. 서수연은 입덧이 끝난 듯 어마어마한 양의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서수연은 펑퍼짐한 블라우스로 D라인을 슬쩍 가렸으며 임산부라고 말하지 않으면 모를 만큼 늘씬한 체형을 뽐내고 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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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