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친정 엄마의 금손 실력을 자랑했다.
한지혜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모니 금손 맞네. 봄 카디건과 아기롬퍼”, “열심히 책 보고 만드신 아기옷 #엄마는곰손 #할모니는금손”, “이렇게 찍어놓으니 파는 옷 같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의 친정 엄마가 손녀를 위해 직접 뜨개질한 귀여운 옷이 담겨 있다. 민트색 의상은 화사한 봄과 잘 어울리며, 오직 손녀만을 위해 책을 보고 열심히 만든 할머니의 애정이 가득 느껴져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1년 만인 2021년 6월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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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